[굿모닝월드] 4천 년 전 미라가 나타났다

2021-01-19 55



카우보이 모자를 쓴 남성이 이집트 기자의 유적지를 누빕니다.

영화 '인디애나 존스' 속 장면이 아니라, 실제 4천 년 전 추모사원을 찾아낸 건데요.

기원전 2345년 즉위한 테티 왕이 아내였던 니어리트 왕비를 위해 만든 거라고 합니다.

땅속 12m 깊이의 사원에서는 4m 길이의 파피루스와, 미라가 든 목관 52개도 발견됐습니다.

이 지역에서 3천 년 이상 된 관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, 역사를 새로 쓸 발견이라고 하네요.

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이집트 #추모사원 #4천년전미라

Free Traffic Exchange